강아지가 반드시 해야 하는 예방 접종: 건강한 반려동물 유지를 위한 필수 사항

강아지 필수 예방접종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강아지가 반드시 해야 하는 예방 접종, 종류, 시기, 가격 등에 대해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예방 접종은 강아지가 감염성 질병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주인과 강아지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합니다. 강아지와 함께 살아가다 보면, 예방접종은 필수적인 요소 중 하나입니다. 이는 질병 예방뿐만 아니라, 인근 반려동물의 건강까지 고려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처음 강아지가 집에 와서 가족이 되었을 때 꼭 필요한 접종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 종합 7종 백신

종합 7종 백신은 아데노바이러스성 기관지염(Adenovirus Bronchitis), 파보바이러스성 장염(Pavovirus Enteritis), 파라인플루엔자성 기관지염(Parainflluenza) 및 렙토스피라증(Leptospirosis),전염성 간염(Infectious Hepatitis),개 홍역(Canine Distemper) 등 강아지가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을 예방해 주는 가장 중요한 예방접종입니다. 보통 6~8주부터 시작하여 2~3주 간격으로 5회 이상 접종을 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매년 1회 추가로 접종합니다. 금액은 병원마다 틀리지만 2~3만 원 내외라고 합니다.

 

2. 코로나 장염 예방접종

코로나 장염 예방접종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하는 감염사례를 예방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소화기관에서 생긴 바이러스로써 강아지들에게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증상 중 일부는 혈변, 구토, 체중 감소, 체온 상승, 지속적인 무기력, 식욕저하등이 있습니다.보통 6~8주부터 시작하여 2~3주 간격으로 3회 이상 접종을 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반기마다 환절기 전 추가로 접종합니다. 금액은 병원마다 틀리지만 2~3만 원 내외라고 합니다.

 

3. 광견병 예방접종

광견병 예방접종은 고양이, 너구리, 여우, 박쥐등 감염된 동물에게 물렸을때 타액을 통해 전염하며 치사율이 높지만 확실한 치료방법이 없어 예방이 필수입니다. 보통 생후 3개월 이상 된 강아지에게 1회 접종 후 6개월이 지났을 때 추가접종합니다. 다음부터는 매년 1회 추가 접종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금액은 병원마다 틀리지만 2~3만 원 내외라고 합니다.

 

4. 켄넬코프 예방접종

켄넬코프 예방접종은 대부분 강아지들이 대량으로 있는 곳에서 공기를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으며 마른기침을 심하게 한다던지 울화통을 비롯한 감염성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심해질경우 폐렴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보통 6~8주부터 시작하여 2~3주 간격으로 3회 이상 접종을 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반기마다 환절기 전 추가로 접종합니다. 금액은 병원마다 틀리지만 2~3만 원 내외라고 합니다.

 

올바른 예방 접종을 통해 강아지를 다양한 감염성 질병으로부터 보호해서 건강한 반려동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견주의 역할입니다. 10년이상 같이 살 반려견의 건강을 위해 중요성을 인식하여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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