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라니안을 입양할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포메라니안은 항상 애완견인기순위에 포함되어 있는 소형견으로 특히 아파트를 선호하는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높은 견종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포메라니안의 외모 및 성격 등 여러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1. 포메라니안의 역사 및 기원
포메라니안은 독일의 포메라니아 지방에서 유래된 강아지입니다. 포메라니안은 처음에는 크기가 지금보다 큰 견종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크기는 점점 작아지고 외모는 화려하게 바뀌었습니다. 르네상스 시대에 이탈리아에서 많이 길렀다고 알려져 있으며 19세기에 영국에서 큰 인기를 받았으며, 그 뒤에 전 세계에 알려지게 됩니다.
2. 포메라니안의 크기와 외모
일반적인 크기는 18cm에서 28cm정도이며 몸무게는 1kg에서 3kg 사이인 전형적인 소형견입니다. 포메라니안은 굉장히 털이 많은 견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털이 직모라서 몸에 붙지 않기 때문에 솜뭉치 같은 외모가 특징입니다. 이러한 털은 매우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갈색, 흰색이고 검은색 크림색 등의 포메라니안도 있습니다.
3. 포메라니안의 성격 및 특징
일반적으로 지능이 낮은 견종이고 처음보는 사람에 대해 경계성이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교육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호자에게는 유대감이 형성되면 매우 친근하게 다가오며 웃는 얼굴을 보일 때가 많아 이러한 점 때문에 인기가 높은 견종에 속합니다.
4. 포메라니안을 입양했을때 주의할 점
매우 인기있는 견종 중 하나이지만 처음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에게는 힘들 수도 있는 점이 일단 털이 굉장히 많고 장모에 속하는 견종이므로 주기적으로 그루밍을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잘못 관리를 했을 경우 피부문제나 탈모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고 활동성이 매우 강한 종이므로 산책을 자주 해주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아 집의 물건을 깨문다던지 정해진 공간에서 배변을 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포메라니안은 매우 사랑스러운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관리를 집중적으로 해주고 사회화에 대한 교육도 필요합니다. 적절한 관리와 사랑을 통해서 포메라니안을 키우시면 보호자를 위해서는 항상 즐거운 표정으로 행복하게 생활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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