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발사탕 - 발을 핥는 이유와 해결방법

강아지 발사탕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우리 가족으로 입양된 강아지는 흔히 자신의 몸을 핥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보호자를 핥거나 자신의 얼굴을 계속 핥는다든지 여러 시그널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강아지가 발을 핥는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고 이에 따른 해결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강아지 발사탕의 의미

강아지 발사탕이란 강아지가 자신의 발을 핥는 것이 어린아이가 마치 사탕을 핥아먹는 것과 비슷하다고 해서 생겨진 이름으로 강아지는 여러 가지를 입에 넣고 핥아보기 때문에 한 번씩 발을 핥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으나 핥는 주기가 짧거나 시간이 길어지면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발사탕

2. 강아지 발사탕의 이유

발의 청결 유지

강아지는 발을 핥음으로서 발바닥을 비롯한 발 부분을 깨끗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발에 묻은 먼지나 머리카락, 이외에도 기타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서 발사탕을 합니다.

스트레스 해소

강아지는 스트레스나 불안을 느낄 때 자신을 핥음으로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데 그중 한 곳이 발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강아지가 자신을 좀 더 안심하게 만들어주는 습관입니다.

외상으로 인한 상처

강아지 발사탕을 하는 이유 중 문제가 될수 있는 부분으로 발바닥에 상처가 생겼을 경우입니다. 강아지는 자신의 상처를 핥음으로써 통증을 완화시키고 스스로 치료를 하기 위해서 발바닥을 핥을 수 있습니다.

피부트러블로 인한 가려움

위와 같이 발사탕을 하는 중 문제가 있는 부분으로 피부문제로 인해 발바닥이 가려운 경우 발사탕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발 바닥을 핥음으로써 가려운 부분을 직접 자극해서 가려움을 완화하려는 것입니다.

3. 강아지 발사탕의 주의 사항

강아지가 발사탕을 과도하게 한다면, 위와 같은 외상이나 가려움등의 피부 문제 일수 있으므로 증상확인을 위해 병원을 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위에서 말한 외상이나 가려움등의 질병문제가 아니라 심리적인 스트레스나 불안이 문제인 경우에는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강아지의 스트레스 해소를 가장 많이 책임지고 있는 산책을 시켜주고 그래도 문제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강아지에는 무해하지만 강아지가 싫어하는 향이 있는 보습제를 바른다거나 아니면 일시적으로라도 넥카라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발사탕

이상 강아지가 발사탕을 하는 행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수준으로 발사탕을 한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니 걱정하실 필요가 없지만 과도하게 한다면 문제의 원인을 파악해서 꼭 교정을 해주시는 것이 좋구요, 우리들의 가족인 강아지가 아무 탈 없이 행복하게 잘 지내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