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강아지 종류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작은 크기의 강아지들은 보호자들이 보기에 귀엽고 활기 있는 모습으로 짧은 다리로 총총총 걷는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아파트를 선호하는 우리나라 특성상 작은 강아지를 많이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하지만 어떤 소형 강아지를 우리 가족으로 받아들일지를 선택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양한 소형 강아지 종류에 대해 살펴보고, 그들의 개성과 특징, 사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소형 강아지의 종류
말티즈
보통 2~4kg의 체중을 가지는 강아지로 사람에게 친절하고 애정 어린 성격으로 보호자와 놀기를 좋아합니다. 털은 일반적으로 길게 나는 편이지만 털 빠짐은 적은 편입니다. 잘 웃기도 하고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주인과의 애정 표현도 풍부합니다.
포메라니안
보통 1.4~3.2kg의 체중을 가지는 강아지로 활기찬 성격과 함께 애교가 많으며 지능은 좀 낮은편에 속하지만, 주인에 대한 애정이 깊은 종입니다. 작고 귀여운 외모와 마스코트인 풍성한 털이 있죠. 다른 강아지들과의 사회성도 높은 편이고 호기심도 많아 새로운 경험을 즐기는 것을 좋아합니다.
치와와
보통 1~3kg의 체중을 가지는 강아지로 작고 활발한 성격으로, 보호자에게 충성스럽고 애정이 많은 편입니다. 털은 장모와 단모 2가지로 나뉠 수 있으며 털의 색상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활동량이 크지 않아서 움직이는 것을 귀찮아 할 수 있으며 때문에 사회화과정이 중요합니다.
비숑프리제
보통 3~5kg의 체중을 가지는 강아지로 활기차고 사람들을 좋아하며 강아지들과도 잘 지내는 성격 좋은 강아지입니다. 부드러운 털과 사랑스러운 표정이 매력적으로 지능이 높고 보호자와의 유대감도 높아 교육도 잘 받아들이는 견종입니다.
토이푸들
보통 1.8~3kg의 체중을 가지는 강아지로 지능이 높고 활발하며 보호자와 사이도 좋고 애교도 많은 편입니다. 작고 사랑스러운 외모와 곱슬한 털이 마스코트입니다. 털 빠짐도 적은 편이고 교육도 잘 받는 편이라 다양한 개인기를 익힐 수 있습니다.
요크셔테리어
보통 2~3kg의 체중을 가지는 강아지로 자신감이 넘치고 용감한 성격으로, 크기가 작고 사랑스러운 외모에 긴 털을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보호자와의 관계도 좋은 편입니다. 털 빠짐은 많지는 않으나 긴털이다 보니 빗질을 자주 해주셔야 됩니다.
시츄
보통 4~7kg의 체중을 가지는 강아지로 사람과 강아지에게 친절하고 온순한 편입니다. 일반 표정이 사납지 않고 부드러운 얼굴을 하고 있으며 털이 긴 편이라 빗질을 신경 써야 하는 편입니다.
소형강아지 대부분은 아파트에 어울리는 견종으로 활발한 애들도 있지만 온순하고 조용한 것을 좋아하는 애들도 있으니 잘 생각해서 입양을 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이 이외에도 여러 종류가 더 있지만 생각나는 대로 포스팅했습니다. 다음번에 여기에 없는 종도 같이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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